교회소개
모두를 따뜻하게 하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면서 앞으로 가정과 일터위에
하나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셔서 간증의 주인공들이 모두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인사말씀
안녕하십니까?
2020년이 시작 된지도 달력이 두장이나 지나갔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모두들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부디 잘 견디시고 이겨서 건강하고 축복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올해 좋은샘교회 표어는 “전도, 성장, 양육 마음을 새롭게 하므로 될 때까지 해보자”(롬12:2)로 정하였습니다. 그동안 숱한 날들을 보내면서 여기까지 인도하신 분도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다 아실 것입니다. 작년 연말을 보내면서 기도하다가 하나님께 중요한 음성을 들었습니다.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한다”는 잠언의 말씀이었습니다. 묵시는 비젼이며 꿈이며 환상이고 예언 즉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진리 가운데 거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예수님의 가르치심 10가지를 뽑아내서 매 주일마다 외치게 하고 있습니다. 마치 자녀가 부모님에게로부터 받은 교훈이 많은데 여전히 어린아이처럼 있는 것이 아니라 철든 사람처럼 행동하고 효도하듯이, 그 만큼 자랐고 기도했고 예배드리면서 예수님을 만나서 은혜 받았으면 이제는 성숙한 사람처럼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외칩니다. 염려하지 않겠습니다.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등 10여가지를 뽑아서 이제는 그렇제 살겠노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동안 교회를 섬기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우리는 계산하지 않고 사랑을 베푸는데 하나님은 계산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서 부흥의 주역이 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능치 못함이 없습니다. 용기를 가지십시다. 좋은샘교회 뒤쪽으로 1000여세대가 입주를 합니다. 우리는 나가서 전도할 것입니다. 철든 아이처럼 “사랑하면 사랑을 입겠고 간절히 찾는 자가 만난다”고 잠언서 8장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사랑하면 다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면 보고 싶고 사랑하는 분을 위하여 다 해 드리듯이 예수님을 마음 다하고 힘을 다 하여 사랑합시다. 2020년을 맞아서 새롭게 외부도 단장하고 홈페이지도 꾸미고, 3월들어 유투브 라이브 방송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작은교회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가 아니라, 꿈 꾼대로 믿음대로 반드시 이루어 주실 하나님을 철저히 믿고 의지합니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모두를 따뜻하게 하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면서 앞으로 가정과 일터위에 하나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셔서 간증의 주인공들이 모두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