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온 땅에 충만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준비 안된 사람에게 하나님은 이렇게 큰 일을 맡겨 주셨습니다
그러나 여기까지 나를 훈련시키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반드시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
반드시 내가 너를 들어쓰리라
라는 찬양 가사처럼
그저 믿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갈뿐입니다
이렇게 교회홈피에 오셔서 글을 남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동안 제가 힘이 많이 빠져 있었습니다
그져 엎드려 있기만 했지요
그러나 이제는 새싹이 돋아나듯 나시 힘을 내서
열심을 내고 영혼을 전도하며 양육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그래도 반갑다고 따뜻하게 손을 잡아 주시던 집사님의
사랑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허물 많은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제 한번 중창단 오셔서 저녁예배를 인도해 주시면 안되시려는지
저녁 7시 거든요 그저 바램일뿐이겠지요..
아무튼 감사하구요
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 지 조금씩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장로님이 먼저 가셔서 마음이 무척 아팠답니다
호평무궁교회 위해 기도해 주세요
종종 들리셔서 글 남겨 주시고 소식 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문오봉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