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목사님.
무궁교회 류승철집사입니다.
오늘 이성구 장로님 추모예배때 뵙고는 너무 반가웠습니다.
목사님과 여러 해 함께 했었는데 자주 연락드리지도 못하고 많이 죄송합니다.
문 목사님께 받은 은혜와 사랑이 많은데도 말입니다.
특히, 중창단을 위해서 말씀 전해 주시고 기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중창단도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남들이 시기적으로 어렵다고 할 지라도 그곳에 구원할 영혼이 있어 하나님의 보내심을 따라 가신다'고 말씀하신 것을 또렷이 기억합니다.
목사님, 늘 건강하시고 목회와 가정위에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이 가득가득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늘 승리하시는 우리의 문오봉 목사님을 기대합니다.